사회
4월 17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입력 2024-04-17 07:00  | 수정 2024-04-17 07:04
▶ "국민 뜻 잘 못 받들어 죄송"…"불통 일관"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민주당은 "불통식 정치로 일관하겠다는 독선적 선언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 오늘도 전국 '황사' 영향…미세먼지 '나쁨'
어제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는 황사는 오늘도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이 미세먼지 '나쁨에서 매우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황사 위기경보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 미, 금리 인하 늦춰질 듯…한때 1,400원 돌파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목표치인 물가 2%까지 더 오래 걸릴 것 같다"고 밝히면서 미국의 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질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우리 금융시장은 크게 출렁이며 원·달러 환율이 한때 1,400원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 "본토 대신 외부 타격"…"고통스러운 대응"
이스라엘이 이란 본토 대신 외부 시설이나 친이란 군사조직을 타격하는 방식의 보복을 택한 걸로 보입니다.
여기에 이란도 "고통스러운 대응"을 천명하면서 긴장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 500m 간격 두고 잇단 추돌…2시간 넘게 정체
경부고속도로 목천나들목 부근에서 500m 간격 두고 잇단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여파로 도로가 2시간 넘게 큰 정체를 빚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