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 1,050원 되면 수출 6조 손해"
입력 2010-04-28 13:16  | 수정 2010-04-28 13:16
원·달러 환율이 1,050원까지 떨어지면 주력 수출기업이 6조 원가량 손해를 볼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환율이 1,050원까지 떨어지면 국내 91개 주력 수출기업의 영업이익은 -5조 9천억 원으로 계산됐다고 밝혔습니다.
환율이 평균 1,276원이었던 지난해 이들 기업의 영업이익 총액이 25조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변동폭이 30조 원을 넘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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