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은 "은행 선택기준, 금리보다 접근성"
입력 2010-04-28 13:15  | 수정 2010-04-28 13:15
소비자들이 금융회사 계좌를 개설할 때 예금 금리보다 이용이 편리한 접근성을 더 따진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 금융회사 이용자 86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결제 계좌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요소로 현금인출기·입출금기와 지점 수가 5점 만점에 4점, 예금 금리는 3.5점이었습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한 달에 1~4차례 인터넷으로 지급결제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해 이용을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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