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 대표분향소 추모 열기 절정
입력 2010-04-28 13:15  | 수정 2010-04-28 13:15
오늘(28일) 장례 나흘째를 맞아 경기도 평택 대표 분향소에는 비바람이 부는 날씨 속에도 조문객이 몰리며 추모 열기는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모두 만 9천여 명의 조문객이 평택 대표분향소를 방문해 천안함 희생 장병을 위해 헌화와 분향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8일)은 주로 가족 단위의 조문객을 포함해 교회, 학교 등 단체 조문객들이 잇따라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습니다.

<최인제 / copu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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