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사망, 10년 전 절반 수준 급감

어린이의 사망자 숫자가 10년 전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통계를 보면 지난해 0세부터 14세까지 어린이의 사망자 숫자는 2천7백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인구 천명당 0.3명꼴로 사망해 지난 1999년 0.6명에서 50% 줄어들었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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