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4월 16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4-16 15:02  | 수정 2024-04-16 16:06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윤 대통령 "총선 민심 겸허히 받아들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총선에 대한 첫 입장 표명을 하면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더 낮고 유연한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이 바라는 변화가 무엇인지를 더 깊이 고민하고 살피겠다"며 "민생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힘 당선인 총회…"실무형 비대위 뒤 전대"
국민의힘이 당선인 총회를 열고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뒤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를 결정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다음달 초까지 비대위를 꾸린 뒤 선출되는 원내대표에게 권한을 넘기고, 6월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립니다.

▶ 일본 외교청서에서 또 "독도는 일본 땅"
일본이 오늘 발표한 올해 외교청서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기존 입장을 거듭 반복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고 강력하게 항의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 트럼프, 전직 대통령 첫 피고인 출석
오는 11월 미국 대선의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재판에 피고로 출석했습니다.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형사재판의 피고인석에 선 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을 기소한 건 미국에 대한 공격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