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천 강화군 구제역 또 발생
입력 2010-04-28 11:27  | 수정 2010-04-28 14:02
지난 22일 충주에서 구제역이 확진된 이후 엿새 만에 인천 강화군에서 또다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가축방역 당국은 인천 강화군 불은면의 돼지·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와 반경 500m 지역에 대해 예방적 매몰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최초로 구제역이 발생한 강화군 선원면 한우 농가에서 3.1㎞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강화에서 시작된 구제역으로 모두 17건의 의심신고가 들어왔고, 이 가운데 9건이 구제역으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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