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잿더미로 변한 서천특화시장 재탄생…25일 개장
입력 2024-04-15 09:20  | 수정 2024-04-15 09:45
지난 1월 대형화재로 생업 터전을 잃은 충남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이 입점할 임시상설시장이 오는 25일 문을 엽니다.

기존 특화시장 서쪽 주차장 부지에 막구조와 모듈러 설치 작업이 마무리된 가운데, 현재는 전기설비 등 내부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충청남도와 서천군은 25일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장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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