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재정 적자 해소 위해 모든 가능성 검토"
입력 2010-04-28 10:17  | 수정 2010-04-28 10:17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연방정부의 재정 적자 감축을 위해 모든 가능한 방안을 검토해야만 한다고 밝혀 세금 인상, 혹은 사회보장비 지출 삭감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재정적자대책위원회인 '국가재정책임·개혁위원회'의 첫 회의가 끝난 후 연설을 통해, 이 위원회가 내놓는 권고나 검토안에 아무런 제한을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올해 재정 적자는 1조 4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관측되며, 연방정부의 채무는 12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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