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지영, 로마오페라발레단 '돈키호테' 여주인공
입력 2010-04-28 10:17  | 수정 2010-04-28 10:17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 김지영이 로마오페라발레단의 게스트로 초청돼 희극 발레 '돈키호테'의 여주인공 키트리 역을 맡습니다.
국립발레단에 따르면 김지영은 로마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돈키호테'의 오늘(28일)과 모레(30일) 공연에 출연합니다.
2002년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7월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재입단한 김지영은 파리 국제무용콩쿠르 듀엣부문 1위, 한국발레협회 프리마 발레리나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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