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월스트리트저널 유럽판 1면에 한글광고
입력 2010-04-28 09:40  | 수정 2010-04-28 09:40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네티즌의 후원으로 28일 자 월스트리트저널 유럽판 1면에 한글광고를 게재했습니다.
서 교수는 "1면 하단 박스 광고로 제작된 광고는 '기본 한국어'라는 제목 아래 인사말인 '안녕하세요'를 소개했고, 한글은 가장 과학적이고 누구나 배우기 쉬운 문자라고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지난 1년 전부터 한글광고를 준비해 왔고 앞으로 '감사합니다'와 '사랑합니다' 등 기본적인 한국어를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에 시리즈로 계속 광고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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