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천안함 절단면 사진 미국서 분석
입력 2010-04-28 09:28  | 수정 2010-04-28 11:32
군 당국이 천안함의 함수와 함미 절단면을 촬영한 사진을 미국에 보내 분석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군 고위 관계자는 "절단면을 촬영하고 분석하는 미국의 기술 수준이 우리보다 한 단계 높아 미국에 사진 분석을 의뢰할 계획"이라며, "미국이 상당히 우수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입체 동영상을 촬영하지는 않았다"며 "절단면의 상태를 특수한 장비를 이용해 사진 촬영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군 당국은 천안함 절단면 사진을 미국 버지니아주의 노퍽과 메릴랜드주 애나폴리스 등 미국 동부에 위치한 해군 전문분석시설로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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