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 사격장에서 총기사고..직원 관통상 입고 병원 옮겨져
입력 2024-04-12 11:46  | 수정 2024-04-12 11:48
경찰특공대 / 사진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에서 훈련 중 실탄 오발 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MBN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는 남태령 사격장에서 전술 훈련을 실시하다 한 직원이 들고 있던 소총이 발사돼 동료 직원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고로 관통상을 입은 해당 직원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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