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세난으로 소형 오피스텔 반사이익
입력 2010-04-28 06:56  | 수정 2010-04-28 06:56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소형 오피스텔 가격이 오름세를 타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서울 지역 오피스텔 매매 가격은 공급면적 66㎡ 미만인 소형의 경우 올 초 대비 가격이 평균 2.04%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파트 전세난이 심화돼 오피스텔로 수요가 몰리자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노린 매수세가 늘었고, 투자 리스크가 비교적 적은 소형 위주로 수요가 형성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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