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아차 K5 사전 계약대수 6천대 돌파
입력 2010-04-28 06:22  | 수정 2010-04-28 06:22
기아차 중형 세단 K5의 사전계약 대수가 3주 만에 6천대를 넘어섰습니다.
기아차는 지난 5일부터 신차 K5에 대한 출시 전 예약판매를 시작한 이후 26일까지 22일간 누적 계약분이 6천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오는 29일 개막되는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신차 발표회를 갖고 K5의 본격 시판을 시작하는데, "지금 신청할 경우 출고까지는 최소 한 달 이상 대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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