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S&P, 포르투갈 신용 등급 2단계 강등
입력 2010-04-28 00:44  | 수정 2010-04-28 02:49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S&P가 포르투갈의 국가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2단계나 낮췄습니다.
S&P는 포르투갈의 국가 재정 부채 통제 능력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며 신용등급 강등 이유를 밝혔습니다.
포르투갈은 그리스 국가 부채 문제가 확산할 경우 가장 타격을 받기 쉬운 국가로 꼽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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