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자소득 상위 1%, 이자로만 한 해 1,700만 원 번다
입력 2024-04-06 19:30 
이자 소득이 있는 사람 중 상위 1%는 한 해 이자로만 1,700여만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상위 1%의 이자소득은 모두 9조 2천여억 원으로 전체 이자소득의 46.5%를 차지했습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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