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항공 기내서 맥캘란 한정판 9병 판매
입력 2010-04-27 16:46  | 수정 2010-04-27 16:46
위스키 맥캘란 한정판이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에서 판매됩니다.
싱글몰트 위스키 제조업체인 영국 애드링턴 그룹은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에서 맥캘란 한정판 '랜킨' 9병을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랜킨의 판매대금 일부는 스마일 트레인 재단에 기부되며, 랜킨 1병이 팔릴 때마다 구순구개열 어린이 환자 1명이 수술받을 수 있게 됩니다.
라벨에 영국의 유명 사진작가인 존 랜킨 와들이 찍은 사진을 담은 랜킨은 대한항공을 포함해 아시아 면세점에서 모두 90병이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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