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상조사단 '의혹 제기' 정 씨 첫 대면조사
입력 2010-04-27 14:34  | 수정 2010-04-27 17:15
'스폰서 검사' 의혹을 제기한 건설업자 정 모 씨에 대해 진상조사단이 처음으로 대면조사를 했습니다.
조사단은 오늘(27일) 법원에서 재판을 마친 정 씨를 부산고검으로 불러 '검사 접대' 주장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을 듣고 이를 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조사단은 정 씨의 대면조사에 이어 조만간 '접대 리스트'에 나오는 검사 중 현직에 있는 28명의 검사를 조사하고 이후 참고인으로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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