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카즈하·앤팀 케이, 일본발 열애설 부인 “사실 아냐”(공식입장)

르세라핌 카즈하가 앤팀 케이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카즈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3일 MBN스타에 두 사람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카즈하가 키가 186cm인 장신의 6살 연상 남자 아이돌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은 1년 정도 친분을 쌓아오다 2022년 여름 무렵부터 교제를 시작했지만 지난해 여름이 되기 전 열애 사실이 발각되어 결별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지난해 가을 무렵 다시 만났고, 지난달 17일 일본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언급했다.

이후 해당 소식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말로 열애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카즈하가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할 예정이다.

케이가 소속된 앤팀(&TEAM)은 최근 일본 가나가와현 퍼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 홀에서 ‘&TEAM 콘서트 투어 퍼스트 포 프린트‘(2024 &TEAM CONCERT TOUR ‘FIRST PAW PRINT)를 개최하고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