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건설업계를 중심으로 정부의 보금자리주택 공급이 민간 분양시장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청와대가 적극적인 반박에 나섰습니다.
최중경 경제수석은 27일 발간된 청와대 정책소식지에서 "보금자리주택 공급으로 민간 분양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지적은 지나친 우려"라고 주장했습니다.
최 수석은 특히 "집값 안정심리가 확산해 주
택거래가 부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주택가격이 안정되고 민간 분양가 인하 효과도 있다"며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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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거래가 부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주택가격이 안정되고 민간 분양가 인하 효과도 있다"며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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