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동고속도로 보호난간 들이받은 승용차에 운전자 숨져
입력 2024-03-30 09:33  | 수정 2024-03-30 09:48
119 / 사진 = 연합뉴스
외국인 운전자로 추정

어제(29일) 오후 10시 20분께 강원 원주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문막IC(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가 보호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오늘(30일) 이 사고로 차량이 뒤집히면서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운전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적 조회를 통해 운전자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승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iuoooy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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