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대체복무 6개월 만에...“선복무 후입소 제도로 논산 훈련소 입소”(공식입장)

방탄소년단 슈가가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빅히트 뮤직 측은 28일 MBN스타에 방탄소년단 슈가가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금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라고 밝혔다.

선복무 후입소 제도는 먼저 복무를 시작한 뒤 병무청이 지정한 시점에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제도다. 이에 지난해 9월 군 복무를 시작한 슈가는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다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슈가의 소집해제일은 내년 6월이다.

방탄소년단은 맏형 진을 시작으로 막내 정국까지 현재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가장 먼저 입대한 진은 오는 6월 전역하며 사회로 돌아올 예정이다.

현재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 재개 시점은 2025년으로 보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