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통대란 우려 / 가락시장·용산서 출정식 / 김남국 코인 15억 보유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입력 2024-03-28 12:14  | 수정 2024-03-28 13:00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3월 28일 목요일, 프레스룸 라이브 시작합니다. 오늘 어떤 이슈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협상이 결렬되면서 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가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 출근하려고 보니 버스가 안 온다는 불만 터져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증편과 연장 운행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하긴 했는데, 벌써부터 퇴근길이 걱정됩니다.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28일)부터 시작돼 국민의힘은 자정에 서울 가락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조금 전,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에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 이전하겠다는 국민의힘 공약에 민주당은 환영하면서도 의구심도 보냈는데, 자세히 살펴봅니다.

고위공직자의 재산에 코인 등 '가상 자산'도 신고 항목에 포함돼 공개가 됐는데, 코인 78종을 보유한 더불어민주연합 김남국 의원이 가장 많은 15억 원을 신고했습니다. 정부 고위공직자 중에선 112명이 총 47억 원의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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