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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가수 데뷔, 아내 ♥거미부터 다듀까지...지원사격부터 ‘특급’
입력 2024-03-28 11:42 
조정석 가수 데뷔, 스펙터클한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가 포문을 열었다. 사진=넷플렉스
열띤 반응 속 쇼케이스 성황리 개최


스펙터클한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가 포문을 열었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조정석은 지난 27일 서울 용산 블루 스퀘어에서 가수 데뷔 쇼케이스 ‘잠깐 들어봐 줄래?를 열고 신인 가수로서 첫 발을 디뎠다.

20년차 배우가 아닌 신인 가수로 무대에 선 조정석은 데뷔곡을 열창하며 팬들에게 가수 조정석으로서 첫 무대를 알렸다. 신인 가수로서 새 시작을 하게 된 조정석의 데뷔 쇼케이스는 시작 전부터 그의 꿈을 응원하는 팬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가득했다.

무엇보다도 조정석의 넘버원 ‘대체 불가 뮤즈 거미부터 ‘K-힙합의 아이콘 다이나믹 듀오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했다. 조정석의 가수 데뷔를 응원하는 든든한 지원군들의 무대는 쇼케이스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거미와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이름만 들어도 ‘헉소리나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영혼 탈곡 자작곡 평가부터 우당탕 앨범 콘셉트 기획, 아무도 못 말리는 파격적인 프로모션까지 예고돼 있다.

또한 배우 생활 20년 인맥과 공력을 총동원한 조정석이 넷플릭스와 함께한 ‘정석스러운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가 스펙터클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신서유기>, <꽃보다 청춘>, <알쓸신잡> 시리즈의 양정우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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