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9시 주요뉴스
입력 2010-04-26 18:04  | 수정 2010-04-26 18:04
▶ 빗줄기 속 조문행렬 이어져
천안함 희생 장병에 대한 조문 행렬이 빗줄기 속에서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 5월 초 주요지휘관 회의 소집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가 다음 달 초 소집돼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후속대책을 논의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감사원이 천안함 사건에 대해 대대적인 감사에 들어갑니다.


▶ '스폰서 검사' 폭로 정 씨 재구속
법원이 '스폰서 검사' 문건을 폭로한 정 모 씨에 대해 재구속결정을 내렸습니다.
진상규명위원회는 리스트에 올라 있는 검사 50여 명을 모두 조사할 방침입니다.

▶ "검찰에 대한 국민 시선 곱지 않다"
이명박 대통령은 '검찰과 경찰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이 곱지 않다'며 스폰서 검사 사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보완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김무성 출마'…'김두관 단일화'
원내대표와 지방선거 경선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김무성 의원이 한나라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고 김두관 전 장관은 야권의 경남지사 단일후보가 됐습니다.

▶ 황사비 주의…중국 최악의 황사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황사비가 예상됩니다.
중국 서부에서 발생한 최악의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 2차 보금자리 1만 8천 가구 공급
서울 내곡지구 등 2차 보금자리 주택 지구계획안이 확정 발표됐습니다.
오는 29일 만 8천 가구가 사전예약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 주부·학생 국민연금 가입 쉬워진다
전업주부와 학생이 자발적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경우 가입기준이 완화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전업주부와 학생 등 '임의가입자'의 최저 연금보험료를 현재 월 12만 6천 원에서 지역가입자 평균인 8만 9천 원으로 낮췄습니다.


▶ 빗줄기 속 조문행렬 이어져
▶ "검찰에 대한 국민 시선 곱지 않다"
▶ 황사비 주의…중국 최악의 황사
▶ 주부·학생 국민연금 가입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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