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이탈주민 지원 특별위원회 출범…'우리 이웃으로 정착하게'
입력 2024-03-27 16:52  | 수정 2024-03-28 08:0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오늘(27일) 탈북민들의 정착을 돕는 '북한이탈주민 지원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탈북민 지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특별위원회는 각계 인사 44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회장에는 조용근 석성장학회 이사장이 임명됐습니다.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이번 위원회 출범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일상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현장에서 동행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세희 기자 saay@mbn.co.kr]

영상취재: 황주연 VJ·정상우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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