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새론, 김수현과 찍은 ‘초밀착’ 커플 사진 올린 후 빛삭...띠동갑 극복한 열애 중?
입력 2024-03-24 10:04 
김새론이 배우 김수현과 초밀착 사진을 올려 열애설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DB
김수현X김새론, 때 아닌 열애설에 ‘당황


김새론이 배우 김수현과 초밀착 사진을 올려 열애설을 불러 일으켰다.

김새론은 24일 새벽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급히 삭제했다. 올린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볼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김새론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김수현은 나른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현재 김새론의 SNS에서 해당 사진을 찾아볼 수 없다. 그가 바로 삭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리꾼들이 해당 사진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포하면서 해당 사진은 순식간에 퍼지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에도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있다. 김새론은 2000년생, 김수현은 1988년생으로 띠동갑인 12살 차이다.


현재는 왜 김새론이 사진을 올린 것인지, 또 올리고 바로 삭제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만 자아낼 뿐이다.

한편 김새론은 2022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김새론은 경찰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해 경찰은 인근 병원에서 채혈을 진행했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채혈 분석을 했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훨씬 웃도는 상태였다.

이후 진행된 재판에서 김새론은 벌금형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현재 그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