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3-22 14:50  | 수정 2024-03-22 16:26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강북을 조수진 사퇴…'친명' 한민수 공천
'아동 성범죄 변호' 논란이 일었던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조수진 후보가 오늘 새벽 자진 사퇴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지역에 친명계로 분류되는 한민수 대변인을 전략공천했습니다.

▶ 이재명-원희룡 '접전'…'반도체 벨트' 민주 우세
MBN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48%와 4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 벨트'로 분류되는 경기 화성을과 수원병 지역은 모두 모두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조민도 '입시비리' 유죄…벌금 1천만 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입시비리 혐의 1심 재판에서 벌금 1천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국민의 불신을 야기하고 공정한 경쟁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한 대다수 사람에게 허탈감과 좌절감을 주는 행위"라며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 메리츠 조정호 2,300억 배당…이재용 이어 2위
메리츠금융지주 주식의 절반 가까이를 소유하고 있는 조정호 회장이 2,300억 원의 배당금을 받게 됐습니다.
조 회장은 배당액 기준 1,500억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1,300억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뛰어넘어 3천 억의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뒤를 이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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