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이바라키현 규모 5.3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입력 2024-03-21 09:35  | 수정 2024-03-21 10:06
사진=기상청

오늘(21일) 오전 9시 8분(한국시간) 일본 사이타마현 고시가야시 북북동쪽 25km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관측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6.10도, 동경 139.9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0km로 분석됐습니다.

이어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진도 5약은 대부분 사람이 공포를 느끼고 선반의 식기류나 책이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박연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younsu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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