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취득세와 등록세, 재산세 등 지방세를 제대로 납부하지 않은 고소득자와 법인에 대해 일제 세무조사가 시도별로 진행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5월부터 6개월 동안 16개 시도별로 전담반을 꾸리고, 지방세 탈루 가능성이 큰 부유층과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가 지방세 탈루 혐의가 있는 사람과 법인을 선정해 일제 조사에 나선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이번 세무조사를 통해 누락, 은닉 세원을 철저히 찾아내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행정안전부는 오는 5월부터 6개월 동안 16개 시도별로 전담반을 꾸리고, 지방세 탈루 가능성이 큰 부유층과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가 지방세 탈루 혐의가 있는 사람과 법인을 선정해 일제 조사에 나선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이번 세무조사를 통해 누락, 은닉 세원을 철저히 찾아내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