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운찬 총리, 내일 대국민 담화
입력 2010-04-24 22:00  | 수정 2010-04-25 10:23
정운찬 국무총리가 내일(25일)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합니다.
정운찬 총리는 내일(25일) 낮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한 정부의 입장과 후속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이번 사건으로 장병 46명이 순국하거나 실종된 데 대해 깊은 유감과 애도의 뜻을 밝히고, 장병들의 영결식까지 기간을 국민 애도기간으로 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일(25일) 담화에서는 김태영 국방장관이 배석해 순국 장병들에 대해 해군장으로 장례를 치르고, 전사자에 준해 예우하기로 하는 등 후속 대책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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