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사자 운송작전

<사자 운송작전>

우리 안에 있는 사자 두 마리, 자밀과 차르.

이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고 나서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구출됐는데요.

전쟁으로 인해 뼈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고, 사자에게는 맞지 않는 식단으로 건강을 잃었습니다.

이에 환경 보호 단체들이 힘을 합쳐 자밀과 차르를 남아프리카의 보호 구역으로 이동시켰는데요.

3일에 걸쳐 여러 교통수단을 갈아타며 이동했다고요.

새로운 보금자리가 맘에 드는 듯한 자밀과 차르. 앞으로 건강하게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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