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도 '화창'해요…서울 19도, 대구 23도까지 올라
입력 2010-04-24 17:24  | 수정 2010-04-24 17:24
오늘 백령도는 함미 인양 때보다도 순조로운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오늘 밤에도 바람과 파고 약해 날씨로 인한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화창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낮기온은 오늘보다 더 오르겠는데요, 서울은 19도, 대구는 23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옷차림에 신경 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구름>구름 영상입니다.
지금 남서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는데요,

기상도>전국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늦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따라서, 낮 동안에 활동하시는 데는 별다른 구름 없이 쾌청한 날씨가 펼쳐지겠습니다.

내일 최저>내일 아침 기온 서울 7도, 대구 5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최고>낮 최고기온 대부분 지방 20도 안팎을 보이면서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주간>다음 주 월요일부터 화요일은 전국에 또한차례 비가 내리겠고요, 낮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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