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2월 29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2-29 19:00  | 수정 2024-02-29 19:05
▶ 복귀 '데드라인'…4일부터 처분 시작
정부가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 마감시한이 임박했지만 돌아온 전공의는 많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해 다음달 4일부터 사법 처리 절차에 착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비례 1석 줄인다…쌍특검도 재표결
여야가 비례대표 국회의원수를 1명 줄이는 대신 지역구 의원을 1명 늘리는 데 합의했습니다.
선거구 획정안과 함께 이른바 쌍특검법 재표결도 오늘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 홍영표 컷오프 확정…국힘 '이재명 동기' 공천
더불어민주당이 친문 좌장 격인 홍영표 의원을 비롯해 현역 3명에 대한 공천배제를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인천 계양갑에 민주당 출신이자 이재명 대표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최원식 전 의원을 전략 공천했습니다.

▶ [단독]'성매매 전력' 직원이 유소년 인솔
해외 출장 중 성매매를 하다 체포돼 해고됐던 서울시태권도협회 직원이 여전히 협회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에는 대회에 참가하는 유소년 선수 인솔을 담당하는 부서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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