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회창 "'검사 스폰서' 특검 고려해야"
입력 2010-04-22 11:38  | 수정 2010-04-22 13:52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검사 스폰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자기 식구 감싸기 식의 조사로 흐른다면 마땅히 특검제를 도입해 성역 없는 수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당무회의에서 "진실을 엄정하게 철저히, 그리고 신속하게 가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이번 일을 검찰이 거듭 태어나는 계기로 만들지 못한다면 검찰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찬욱 / wugawug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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