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산란기 복어' 주의…목숨 잃을 수도
입력 2010-04-22 10:26  | 수정 2010-04-22 12:38
탤런트 현석 씨 사고를 계기로 복어요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테트로도톡신이라 불리는 복어독은 30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분해되지 않는 데다 독소가 청산가리의 13배에 달합니다.
특히 독성이 가장 강한 봄철 산란기에는 참복 한 마리의 내장이 성인 33명, 자주 복 한 마리는 13명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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