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가 20거래일째 유출 행진을 계속하고 있지만 유출된 자금 규모는 줄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0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37억 원이 순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출 폭은 줄었지만 20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져 4월 순유출 규모는 모두 3조 4천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252억 원이 순유출돼 34거래일째 자금 유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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