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2월 2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2-21 19:27  | 수정 2024-02-21 19:32
▶ 민주당 공천 잡음…정세균·김부겸도 "우려"
정세균·김부겸 두 전직 총리가 민주당 공천 잡음을 두고 "총선 승리를 위해 작은 이익을 내려놓아야 한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친문계 의원들의 공천 불공정성 지적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성토가 쏟아졌습니다.

▶ 전공의 사직 9천 명…정부 "강제수사 검토"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9천 명에 육박하면서 진료 차질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필요한 경우 체포·구속 등을 통해 신속하게 수사하겠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 황의조 형수 반성문 제출 "배신감에 범행"
축구 선수 황의조의 사생활이 담긴 불법영상물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 씨의 형수가 돌연 반성문을 제출했습니다.
형수 측은 황 씨를 수년간 뒷바라지 했지만 알아주지 않아 배신감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 손흥민·이강인 런던서 '어깨동무 화해'
축구대표팀 내 불화설로 논란이 된 이강인이 런던에 있는 손흥민을 직접 찾아가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도 자신의 SNS에 "이강인 선수를 너그럽게 용서해달라"는 글을 올리며 사과를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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