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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측 “중소건설사 사내이사 재직? 사실 아냐...가족회사일 뿐”(공식입장)
입력 2024-02-21 16:32 
배우 박민영이 중소건설사 사내이사로 활동 중이라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사진=DB
박민영, 또 한 번 터진 논란


배우 박민영이 중소건설사 사내이사로 활동 중이라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MBN스타에 박민영이 중소건설사의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가족이 운영하고 있고, 건물 임대업을 하는 회사다. 건설사도 아니고 중소기업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한 비즈한국은 박민영이 한 중소건설사의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스톤 등기부등본에 지난해 4월부터 박민영이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라고 올라와있다.

또한 해당 건설사 1층에 박민영의 전 연인 강 모 씨와 연관된 빗썸의 관계사의 직영 휴대전화 매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해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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