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합동 창설
입력 2024-02-21 09:20  | 수정 2024-02-21 10:01
부산경찰청이 흉악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한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를 창설했습니다.

24개 팀 180명으로 구성된 기동순찰대는 범죄 취약지 예방 순찰과 무질서 단속 등을, 4개 권역 118명으로 운영되는 형사기동대는 기존 강력범죄뿐 아니라 신종 사기와 청소년 도박 등 민생 침해 범죄 예방과 수사를 담당하게 됩니다.

[박상호 기자 / hachi@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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