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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얼굴만큼 마음도 훈훈...‘톡파원 25시’ 100회 맞아 커피차 3대 선물
입력 2024-02-20 09:24 
가수 이찬원이 ‘톡파원 25시’ 100회를 맞아 커피차 3대를 선물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사진=‘톡파원 25시’ 캡처
‘톡파원 25시서 정동원 부캐 JD1과 재회


가수 이찬원이 ‘톡파원 25시 100회를 맞아 커피차 3대를 선물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지난 19일 오후 JTBC ‘톡파원 25시 100회 특집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이찬원은 예능감은 물론, 통 큰 선물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샀다.

​이찬원은 ‘톡파원 25시 100회를 기념해 커피차 이벤트를 열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이찬원의 깜짝 이벤트에 전현무는 커피를 직접 들고 인증하는가 하면, 김숙은 찬원 씨가 통 크게 커피차를 3대나 보냈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후 이찬원은 신인 AI 아이돌 JD1으로 변신한 정동원과 친형제 같은 티키타카 케미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찬원은 정동원이 부캐인 JD1에 몰입해 자신을 몰라보자, 헷갈려하시는데, JD1으로도 이미 나를 만났었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 후반부에는 100회 특집으로 준비된 이탈리아, 프랑스 등 랜선 투어가 이어졌다. 이탈리아 랜선 투어 중 1518년에 개업해 506년 째 영업 중인 로마 레스토랑이 등장하자, 이찬원은 1518년이면 조선시대 중종 때이다”라며 감탄, 역사 상식으로 이해를 높이기까지 했다.

​이처럼 ‘톡파원 25시 100회 특집에서 MC로 맹활약한 이찬원은 앞으로도 ‘불후의 명곡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도 진행력을 발휘하며 다재다능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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