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통령에 항의하다 쫓겨난 카이스트 졸업생 오늘 기자회견
입력 2024-02-19 08:20  | 수정 2024-02-19 12:25
사진=연합뉴스
카이스트 졸업생인 녹색정의당 신민기 대전시당 대변인이 오늘(19일)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엽니다.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은 신 대변인이 지난 16일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R&D 예산 삭감을 비판하며 소리를 지르다 경호원에 의해 강제로 퇴장당한 것과 관련해 "제압 전 어떤 경고 메시지도 없었다" 규탄해왔습니다.

한편, 시민단체들은 이날 신 대변인의 입장 발표 뒤, 연대 발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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