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2월 16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2-16 18:55  | 수정 2024-02-16 19:01
▶ 전공의 사직서 제출…의대생은 동맹휴학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대형병원인 '빅5' 병원의 전공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고, 의대생들은 집단 휴학을 결의했습니다.

▶ '정진석 vs 박수현' 세 번째 맞대결
국민의힘이 중부권 단수 공천자 12명을 확정했습니다.
충남 공주·부여·청양에 정진석 의원이 공천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과 세 번째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 "후안무치 국힘" vs "내 질문에 답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후안무치가 국민의힘 특성이냐"며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을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대표는 법인카드 유용에 대한 내 질문에나 답하라"고 맞받았습니다.

▶ [단독] 클린스만 결국 경질…"새 감독은 국내파"
대한축구협회가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협회는 이달 안에 국내 지도자를 후임 감독으로 선임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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