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역가왕’ 결승전 앞둔 김양, 오늘(12일) 부친상
입력 2024-02-12 14:22 
김양 부친상 사진=김양 SNS
가수 김양이 오늘(12일) 부친상을 당했다.

지병으로 투병 중이던 김양의 부친은 12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은평성모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김양은 2008년 ‘우지마라로 데뷔했다. 2019년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했으며 현재 ‘현역가왕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 MBN ‘현역가왕에 출연하고 있는 김양은 오는 13일 진행되는 결승전 2라운드만 남겨두고 있던 상황.


김양의 생방송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역가왕 측은 김양의 생방송 참석 여부는 당일이 돼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김양의 부친 발인은 14일 오전 8시 30분 진행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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