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안함 사고] 장례 본격 논의…가족협의회 재구성
입력 2010-04-21 00:24  | 수정 2010-04-21 03:15
순직 장병의 가족들이 또 한 번 결단을 내렸습니다.
아직 8명의 시신을 찾지 못했지만, 가족들은 오늘(21일)부터 해군과 본격적인 장례 절차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시신 수습이 늦어지자 자신들 때문에 장례 논의를 계속 미룰 수는 없다며 실종 장병의 가족들이 입장을 양보한 겁니다.
가족들은 이를 위해 현재 협의회를 직계 가족 중심으로 재구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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