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월 10일 MBN 뉴스센터 주요뉴스
입력 2024-02-10 19:30  | 수정 2024-02-10 19:34
▶ 포근한 날씨에 성묘·나들이 인파 북적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공원 묘지 근처에는 조상을 찾아뵈려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영상의 포근한 날씨에 도심 곳곳에는 연휴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관광객도 줄을 이었습니다.

▶ 설날에 어머니 살해한 30대 아들, 잠 자다 체포
설 연휴에 어머니를 살해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술을 마시고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체포되기 전까지 숨진 어머니 옆에서 잠들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총선 D-60…연휴 끝나면 '총선 전쟁' 본격화
총선이 6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설 연휴가 끝나면 본격적인 선거 전쟁이 치러질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은 '곱셈의 정치'를 하겠다며 민주당을 견제했고, 민주당도 '이간계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 의사 파업 현실화…정부, 보건의료 '경계' 발령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한 대한의사협회가 '의료 파업'을 주도할 새 비대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정부는 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경계'로 상향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