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선물 세트 보관창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2-09 23:31  | 수정 2024-02-10 04:59
대전 유성구 선물 세트 보관창고 화재 / 사진 = 유성 소방서


오늘(9일) 오후 7시쯤 대전 유성구 노은동의 한 선물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12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1동과 그 안에 보관된 식용유 선물 세트 등이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안정모 기자 an.jeongm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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