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기안전공사, 천안함 침몰사고 성금 기탁
입력 2010-04-20 17:00  | 수정 2010-04-20 23:59
한국전기안전공사는 MBN을 방문해 천안함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격려하기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 희생된 장병의 숭고한 정신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천안함 장병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슬픔에 빠진 가족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생자 가족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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