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라이벌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밴쿠버 올림픽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에반 라이사첵 등 피겨 스타들이 오는 6월 내한해 아이스쇼를 펼칩니다.
현대카드는 6월 5일과 6일 이틀간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타들을 대거 초청해 아이스쇼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마오와 라이사첵 외에도 여자싱글 동메달리스트였던 조애니 로셰트, 러시아의 피겨황제 예브게니 플루셴코 등이 참가하지만, 김연아는 개인 일정상 이유로 불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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